사도신경 복습용 소책자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정말 의도치 않았던 포스팅입니다. 지난 14주간에 걸쳐서 유초등부에서 사도신경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표는 사도신경을 깊게 배우기보다는, 기본적인 의미를 배우고 그것이 예배 시간 때 진실된 고백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림들은 이해를 돕기 위해서 가르치는 방향에 맞춰서 그렸습니다. 그리고나서 마지막으로 정리하는 시간에, 중요하게 배웠던 내용들만을 요약해서 아이들에게 나눠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만들었죠. 네. 실명 공개를 하자면 Pietas의 이름이 저겁니다. :) 소책자라고 하기에도 뭐한, 딱 14페이지짜리 해설입니다. 그리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르쳤던 모든 내용을 담지도 않았습니다. 양면으로 인쇄된 종이 4장을 겹쳐서 접으면 완성되도록 만들었습니.. 더보기 이전 1 2 다음